비비와이비(BBYB)가 23FW 컬렉션, ‘Mute harmony(뮤트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여백과 그 안에 담긴 조용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비비와이비는 MZ 세대의 관심사인 ‘윤리적 소비문화’, ‘착한 소비’, 그리고 ‘애니멀 프렌들리’를 적극 반영, 선보인 비건 가방들을 선보였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미려한 디자인과 실용성은 그 독창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눈에 띄는 이번 컬렉션의 ‘베이백’과 ‘린다 데님백’은 각각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에서 만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베이백’은 물결 엠보 소재와 은은한 펄감의 크링클드 엠보 비건 레더의 다양한 컬러 선택으로 개성있는 패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린다 데님백’은 흑청 데님의 무드와 전면 투 포켓 디테일, 그리고 섬세한 스티치 배색이 돋보이는 토트 겸 숄더백으로, 일상적인 룩에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비비와이비(BBYB) 23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단독 선발매되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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