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젤 1130 프렌치블루 퓨어실버 사이즈팁 장단점 착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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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을 사랑하는 뷰리진입니다.

세상에 다양한 신발 운동화 스니커즈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아식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아식스 젤 1130 프렌치블루 퓨어실버 사이즈팁 장단점 착용기를 가져왔어요.

아식스 젤 1130은

젤 카야노 14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스니커즈 운동화에요.

2000년대 레트로 무드의

Y2K 스타일이라 볼드한 느낌을 주어서

요즘 트렌디하게 신기 좋답니다.

또한 편안한 착화감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요.

어퍼는 메쉬와 가죽 레더 원단과

대비되는 컬러를 사용해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하고,

메쉬 덕분에 통풍이 잘되서

오랫동안 걷거나 뛰어도

발에 땀이 차지 않아요.

미드솔은 EVA와 고무 원단을 사용해

적당한 편안함을 제공하고요.

은근히 푹신해서 발바닥이 불편하지 않았어요.

아웃솔은 발바닥 라인을 따라

컬러 배색이 들어갔고,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어서

비가 온 뒤 지면 바닥을 걸어도

미끄러지지않고 안정감있게 걸을 수 있었어요.

힐캡 부분 또한 발목을 감싸듯이 디자인 되었고,

쿠션감이 적당해서

오랜시간 걷거나 뛰어도

아프지 않은 그런 스니커즈에요.

아식스 젤 1130 컬러는 프렌치블루 퓨어실버를 선택했고

가격은 89,000원이에요.

딥한 네이비 색상과

반짝이는 실버의 조합이

개성있으면서도

여러 옷과 함께 코디하기 좋더라고요.

사이즈팁

아식스 젤 1130 사이즈는 남여공용으로

230mm 부터 300mm까지

5mm단위로 출시되었고요.

사이즈팁을 알려드리자면

발볼이 보통으로 나온 운동화에요.

뉴발란스 993 기준 2E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볼이 넓은 분들의 경우

꽉끈하고 착용하고 싶으면

반업 정도가 적당해요.

앞코 부분이 뾰족하지않고

둥근 쉐입이라서

발가락 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무리해서 한사이즈 업까지 안해도 되거든요.

그리고 발볼이 좁은 분,

또는 보통의 발볼을 가진 분들은

정싸이즈를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평소 285~290mm를 신고

발볼이 넓고 발등도 높은 편이지만

290mm를 착용했을 때

타이트하지않고 편하게 느껴진다고 해요.

저는 평소 235~240mm를 착용하는 편인데,

240mm 정싸이즈를 선택해서 꽉끈해서 신으니

신발 안쪽 공간이 넉넉해서 잘 신고 있어요.

장점

아식스 젤 1130 프렌치블루 퓨어실버 장점은

데일리 신발로 괜찮다는 점이에요.

가격대비 어퍼의 메쉬, 가죽 원단을 이어주는

스티칭 라인이나

힐캡, 아웃솔, 미드솔의 EVA가 견고한 편이라

매일 신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색감도 요즘 스타일의 트렌디한 느낌이기 때문에

어느 옷과 함께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단점

아식스 젤 1130 프렌치블루 퓨어실버 단점이라면

쿠션감이에요.

미드솔에 EVA 원단을 사용해서

폭신한 편이긴 하나,

5~6시간 장시간 신다보면

발바닥이 점점 딱딱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쿠셔닝에 많은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데일리 스니커즈라서

쿠션감은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착용기

카고팬츠, 베이지 치노팬츠, 데님, 트레이닝바지 등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 두루 잘 어울리며,

컬러가 다양하게 출시되어서

내가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

착화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미드솔이나 깔창에서 대단한 쿠션감을 느낄 순 없었어요.

딱 휘뚜루마뚜루 막 신기 좋은 가격대의 스니커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아식스 젤 1130 프렌치블루 퓨어실버 사이즈팁 장단점 착용기까지

모두 세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

발볼이 넓은 분들은 반업이 적당하고,

보통의 발볼을 가졌다면 정싸이즈를 선택해도 좋아요.

학생 운동화, 또는 괜찮은 가격대의 2030 데일리 스니커즈를 고르라면

단연코 젤 1130이 괜찮아서 소신껏 권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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