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부터 크롭톱까지… (여자)아이들 민니, 도쿄를 빛낸 스트리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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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니 인스타그램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스타일링 센스를 뽐냈다. 

민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じゃあまたね~(다음에 만나)”라는 글과 함께 도쿄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 그녀는 자유분방하고 현대적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첫 번째 사진에서 민니는 크롭탑과 하이웨이스트의 와이드 레그 청바지를 매치하여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뉴트럴 컬러의 캡과 블랙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스트리트웨어 스타일을 강조했다.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두 번째 사진에서는 다크 톤의 시스루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모습을 선보였다. 시스루 소재의 톱은 섬세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준다. 밝은 노란색 핸드백과 캔버스 스니커즈는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 두 룩은 민니의 개성과 현대 도시의 캐주얼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패션 감각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2018년 데뷔했으며 ‘TOMBOY’, ‘Nxde’, ‘퀸카’ 등의 히트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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