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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화보, 소년미와 야성미가 공존하는 겨울 스타일링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배우 류준열이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거칠고도 여유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남성미를 드러냈다.

화보에서 류준열은 승마장을 배경으로 한 여유로운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벨벳 팬츠에 스카프를 매치하고 은은한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를 응시한 그의 모습은 깊은 멋스러움을 담고 있다. 또한, 햇살을 가리는 재킷과 눈부신 표정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소년미가 돋보이는 코트를 입고 말과 함께 포즈를 취해 감성을 극대화했다.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류준열은 모카색 가죽과 양털이 조화를 이룬 플라이트 재킷을 착용하며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그 아래의 진한 회색 터틀넥 스웨터는 계절감을 잘 반영한 클래식한 선택이다. 또한, 진회색의 팬츠는 페이퍼백 스타일의 주름과 벨트 디테일로 고전적인 멋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인상을 준다.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한편 류준열은 인터뷰를 통해 사진작가로서의 생각과 ‘외계+인 2부’에서의 도술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리고 ‘외계+인 2부’에서의 역할에 대해 류준열은 “무륵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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