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 산림청과 협력해 ‘향기의 정원’ 조성… 자연과 사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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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쿤달
/사진=쿤달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이 산림청 국립수목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국유림 내 ‘향기의 정원’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자연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쿤달의 ESG 프로그램인 ‘굿,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유림 내에 향기의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자연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에 2024년부터 춘천국유림과 함께 춘천시 남산면에 첫 번째 향기의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쿤달은 산림생물다양성 보전과 산림자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쿤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산림자원을 지원하고,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쿤달은 이전에도 창경궁과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약을 맺고, ‘우리 함께 모란’, ‘우리 함께 동백’ 행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이 밖에도 쿤달은 무료 급식소에 식기세척기 세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하고, 유기동물 보호소에 고양이 모래와 펫 살균탈취제, 애견샴푸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향기의 정원’ 조성 프로젝트는 쿤달이 자연과 사회에 기여하려는 노력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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