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전 정보 어디까지”…코너스톤 시행에 증권가 고심 /사진=AI 생성 이미지 11월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권업계에서 사전 정보 제공 범위 등 실무 기준을 보다 구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도의 큰 틀은 마련됐지만 증권신고서 제출 전 기관투자자에게 어떤 정보를 어디까지 제공할 수 있는지 등 실제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적용할 세부 기준은 추가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일 2026.09.01
“테더로 엔비디아 토큰 산다”…8000억 ‘노는 달러’ 깨운 이 회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거래소에 아무런 이자도 받지 못하고 그냥 잠자고 있는 테더(USDT) 자금만 8000억원에 달합니다. 이렇게 놀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복잡한 계좌 개설 없이 미국 우량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로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게 ' 2026.09.01
코리아 디스카운트 사각지대 ‘우선주’…삼성전자 자사주 정책 주목 한국 증시에서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과도하게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현상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는 지적이 나왔다. 의결권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평균 40%를 넘는 가격 차이를 설명하기 어렵고, 기업의 자본배분과 주주 간 공평한 대우에 대한 불신이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주주환원 방안을 확정할 예정인 가 2026.08.31
[단독]금투협, 레버리지 교육비로 85억 벌었다…작년의 12배 금융투자협회가 올해 들어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 투자자 교육으로 85억원이 넘는 수강료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7월 7개월간 수입만 지난해 연간 수강료 수익의 12배를 웃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출시되면서 새로 도입한 사전교육에 투자자가 몰린 데다 기존 국내외 레버리지 교육 수요까지 급증한 영향이다. 단일 2026.08.31
삼성전자 목표가 올린 LS증권, SK하이닉스는 크게 낮춘 이유 LS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엇갈리게 조정했다. 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 회복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인 반면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누려온 공급자 프리미엄이 정상화될 가능성을 반영해 눈높이를 낮췄다. 31일 LS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한 반면 SK하이닉스 목표주가는 330만원에서 2026.08.31
한국첨단소재 유증 흥행에도 씁쓸한 뒷맛, 소액공모 ‘틈새’ 노렸나 코스닥 상장사 한국첨단소재가 유상증자 흥행에 성공했지만, 소액공모 기준 완화의 틈새를 노렸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번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가가 떨어지자 신주 발행물량을 늘렸고, 청약 직후 최대주주 변경을 알렸다. 모두 투자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지만, 소액공모 유상증자의 특성상 투자자는 기업으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듣기 힘들었다. 소액 2026.08.31
[공모주달력]수요예측·청약 흥행 실패한 스카이랩스, 상장후 반전할까 9월 첫째 주에는 스카이랩스가 코스닥에 상장해요. NH스팩34호 청약이 진행되고, 네오사피앤스와 와이즈플래닛컴퍼니, KB스팩34는 수요예측을 진행해요.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상장 후 첫 의무보유확약 해제 물량이 시장에 나와요.희망밴드 하단 밑돈 스카이랩스 4일 상장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랩스가 오는 4일에 상장해요. 스카이랩스는 만성질환자의 생체신호를 2026.08.30
[ETF워치]불안한 국장에 개인투자자 선택은 ‘서학·배당개미’ 상장지수펀드(ETF) 개인투자자에게 ‘롤러코스피’라는 말은 이제 낯설지 않아요. 상반기에 쭉쭉 올랐던 코스피가 7~8월 들어서는 극심하게 출렁였으니까요. 그런 변동성에 커진 불안 때문인지 이번주 ETF 시장에서 개인은 ‘서학개미’와 ‘배당개미’ 성향을 강하게 보였어요. 코스콤 ETF 정보플랫폼 ETF체크에 따르면, 국내 개인투자자가 27일 기준으로 최근 일 2026.08.29
미래에셋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총액 394조…전 세계 11위 수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계열사 ‘글로벌X’를 바탕으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7일 기준으로 본사와 글로벌 계열사를 합쳐 전 세계에서 ETF 779개를 운용 중이다. 이 ETF들의 순자산총액은 약 394조원이다. 글로벌 ETF 리서치회사 ETFGi에 따르면 미래에셋 2026.08.28
국민연금 상반기 수익률 27.22%, ‘역대급’ 작년 18.82% 넘어서 국민연금이 올해 상반기에 국내주식 투자성과를 기반 삼아 기금 운용수익률 27%대를 기록했다. 역대급 성과였던 작년 연간 수익률 18%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6월 말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이 1866조원으로 집계돼 3월 말 1526조원보다 340조원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금액가중 수익률(잠정치)은 27.22%로 2026.08.28
“5분 진료 한계 넘어 AI·타액 우울증 진단, 멘탈헬스 사업화 원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전 3시간 반 동안 35명 환자를 봤습니다. 한 분당 5분도 채 안 됩니다. 캐나다는 정신과 질환을 90분 이상 진료하도록 보험 제도로 의무화하고 있어요. 같은 정신과 의사인데 환자가 받는 서비스가 완전히 다릅니다. 20년간 우울증 2026.08.28
디지털X 3천억 증자 카드, 미래에셋 양수겸장 묘수될까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글로벌전략가 GSO)가 2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디지털X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디지털X 미래에셋그룹이 최근 인수한 가상자산거래소 디지털X(DIgital X, 전 코빗)에 3000억원 규모의 외부투자 유치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디지털X 지분 97%를 확보한 미래에셋컨설팅의 향후 지분변화에도 이목 2026.08.28
반복 정정 신고서엔 ‘경고 표시’…금감원이 차등 심사 꺼내든 까닭 /사진=AI 생성 이미지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받고도 중요 내용을 제대로 보완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 최근 한울반도체와 상지건설 등 유상증자 과정에서 정정요구가 수차례 반복되는 사례가 나오자 신고서 충실도에 따라 심사 방식을 달리하기로 한 것이다. 반복 정정에 따른 자금조달 지연과 심사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28일 금융감독 2026.08.28
미국 전력망서 ‘중국산 퇴출’…한투증권 “K배터리 기회” /이미지=아이클릭아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력망 안보를 이유로 일부 외국산 전력 장비 사용을 제한하면서 국내 2차전지 업체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미국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중국산 배터리가 사실상 배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 28일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조치로 2026.08.28
ETF 없는 애프터마켓, ‘한국거래소 vs 넥스트레이드’ 경쟁 구도 주목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7월 13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다음달 14일부터 열리는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 거래)에서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는 할 수 없게 됐다. 정상적인 ETF 거래를 위해 필요한 증권사 유동성공급자(LP)의 참여가 어렵고, 2026.08.28
상장폐지 시계 빨라진다…코스닥 349곳, 내년 ‘300억 문턱’ 사정권 코스닥 시장의 상장폐지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내년부터 코스닥 상장 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이 300억원으로 높아지는 만큼 상장폐지 리스트에 오르는 기업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300억 미만 349곳…내년 상폐 사정권 더 넓어진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 상장폐지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면서 시가총액 기준 상향 일정을 조기 시행하기로 했 2026.08.28
수익성 목표 높인 현대차…증권가는 왜 목표주가 낮췄나 현대자동차가 2030년 영업이익률 목표를 높이는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내놨지만 증권가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나왔다.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시장이 기대했던 신사업에서 새로운 내용이 많지 않았다는 이유다. 일부 증권사는 현대차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했다. 현대차는 26일 진행한 '2026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2030년 영업이익률 목표를 기존 8~9 2026.08.27
잇따라 문여는 디지털 증권시장…코스콤, 핵심 인프라 구축 신종증권과 토큰증권의 제도화를 계기로 자본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앞둔 가운데 IT인프라 기관인 코스콤이 증권 발행·유통·결제 인프라 재편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거래소(KRX)는 오는 11월 16일 신종증권시장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 시장에서는 미술품과 부동산, 한우, 콘텐츠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한 투자계약증권과 비금전 신탁수익증권 2026.08.27
증권가 “SKIET 도로 합병하는 SK이노, 주주보호 정책 필요” SK이노베이션이 5년전 분할 상장시킨 자회사 SKIET(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다시 합병하기로 한 것과 관련, 주주보호 정책이 필요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5일 자회사 SKIET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SKIET 주식가치를 1주당 1만4783원으로 산정해 1주당 SK이노베이션 보통주 0.1주를 나눠주는 방식이다. 이번 합병으로 2026.08.27
체질 바꾼 신한투자증권, 다음 과제는 ‘AX·발행어음’ 발판 성장 신한투자증권이 자본 효율성을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바꾸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에 근접했고 비용 효율성을 보여주는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0% 초반까지 낮아졌다. 자본 대비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면서, 인공지능 전환(AX)과 발행어음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다. 26일 신한투자증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2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