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버스, 중기부 장관 표창… 환경 제조업 분야 공로
스타트업엔 -
환경 엔지니어링 기업 이노버스(대표 장진혁)가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국가발전 및 국민생활 향상도, 기술개발, 고용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 중소기업인 제조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노버스의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은 △AI 자원 선별 기술력 자체개발 △제품 단가 개선을 통한 국산 제품 경쟁력 강화 △IoT, 빅데이터 기술을 통한 지역 재활용률 개선 정량적 측정 가능 △재활용자원보상제도의 디지털화로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국내 폐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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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사상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50평대 단독주택짓기! 단층주택 모던주택 전원주택인테리어
Baldó Arquitectura ©Luis Asín 불교 사상에서 말하는 만물의 구성 요소인 지(地), 수(水), 화(火), 풍(風), 공(空)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아름다운 단독주택이 자연과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유연하고 감각적인 건축미로···
이스타항공…인천-도쿠시마 노선 신규 취항···일본 여행의 새로운 발판 마련
이스타항공은 12월 26일,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 날 바로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인천-도쿠시마 노선은 12월 26일부터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운항한다.운항 스케줄은 오전 10시 4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 후, 현지 시각 12시 15분 도쿠시마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1시 5분 현지에서 출발해 오후 2시 50분엔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도쿠시마는 일본 시코쿠 동부 지역으로, 나루토 해협과 이야 협곡 등 천혜의 절경을 가진 명소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며, 세계 명화 1,000여 점을 소장 중인 오쓰카국
스카이앙코르항공, 증편 통해 프놈펜 노선 활성화… 캄보디아 여행 활성화 기대
캄보디아 국적 항공사인 스카이앙코르항공이 인천-프놈펜 노선을 주 7회 운항으로 확대한다. 프놈펜에 본거지를 둔 이 외항사는 2년 이상 해당 노선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스카이앙코르항공은 인천-프놈펜 노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 개선과 운항 횟수 증대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매일 운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새로운 스케줄에 따르면, 인천발 항공편은 매일 오전 11시 20분에 출발하여 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에 프놈펜에 도착한다. 귀국편의 경우 요일별로 출발 시간
[리뷰] 이스트라 쿠카 미니LED 퀀텀 사운드 구글 TV: 가격 장벽 낮춘 미니LED TV, 리모컨...
미니LED TV는 일반적인 LEDTV에 비해 더 뛰어난 밝기와 긴 수명, 번인 우려까지 덜어낸 장점을 갖췄지만 그만큼 높은가격 장벽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하지만 이번 살펴본 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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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합병…12월 27일 ‘놀유니버스’ 출범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병해 오는 12월 27일 ‘놀유니버스’를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지난 11일 인터파크트리플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승인됐으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신고도 통보받았다. 야놀자는 기존에 숙박, 항공권, 레저 티켓 등을 중개 판매하고, 인터파크트리플은 숙박, 항공권, 패키지 상품, 공연·콘서트·스포츠 티켓 등을 판매해왔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중복되는 사업 영역을 결합하고, 효율화를 이루어낼 예정이다. 또한 최근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사옥을 이전한 인터파크트리플에 맞춰 야놀자 플랫폼도 내년 1분기 중 판교로 이전할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결합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