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2024년 1분기 30여개 상장 게임사 중 영업이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출 1위는 넥슨이다. 넥슨의 1분기 매출은 9689억 원, 영업이익은 2605억 원으로 자체 예상 밴드를 웃도는 실적이다. 하지만 크래프톤은 1분기 매출 6659억 원에 영업이익 3105억 원을 올리면서 매출에서는 2위를 차지했지만 영업이익 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크래프톤의 매출 6659억 원은 넷마블 5854억 원 및 엔씨 3979억 원을 앞서는 것이다.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 3N 체계가 무너지고 2강 2중이 될 확률도 있다. 엔씨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