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경제의 발전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KOIMA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현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장을 연사로 초빙한 가운데 24개국의 주한외국대사 및 상무관,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주한외국기업대표, GS칼텍스 등 국내기업 포함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신규사업으로 처음 선보인 이번 포럼을 통해 주한 외교관과 외국기업,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민간 통상협력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인적 교류 및 정보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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