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교 합창단 ‘한울림 합창단’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고 2일 밝혔다.
울산 동구 서부초등학교 2~6학년 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본관, 현대예술관 등을 방문해 공연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선 HD현대1%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단복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HD현대중공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중인 ‘조선소에서 ~을’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이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올해 1월 ‘활기찬 일터’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조선소에서 댄스를’ 영상을 선보였다.
서부초 합창단의 열창을 담은 영상은 어린이 날인 오는 5일 HD현대중공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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