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설기계·장비 사고예방 릴레이 세미나 개최 모습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제공)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2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에서 건설기계·장비 사고예방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장,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종사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기계 전문가 중심으로 토론과 소통의 형태로 진행됐다.
안전관리 능력향상 지원과 노하우 등을 상호공유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까지 전국에서 릴레이로 개최 및 개최예정이다.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건설기계·장비 사고예방 릴레이 세미나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사례 공유 및 토론·소통을 통한 안전관리 능력 향상 지원과 장비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사망사고 예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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