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일 올해 신설된 유치원을 찾아 새 출발을 응원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서 교육감은 이날 전주 늘품유치원(7학급), 전주 문정유치원(7학급) △완주 삼봉유치원(10학급) 등 유치원 3곳을 방문했다.
이들 유치원은 올해 신설된 유치원으로, 모두 3월 1일 개원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유치원 버스로 등원하는 어린이를 반갑게 맞이하고 비눗방울 놀이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실외 놀이터 등을 둘러보며 유치원 시설 개선 사항도 점검하는 한편, 교직원‧학부모 간담회에도 참석해 유치원 현안 등을 청취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신설 유치원이 개원하기까지 많은 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했다”면서 “유아와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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