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삼성전자가 14거래일 만에 다시 8만원 선을 돌파하며 ‘8만전자’로 복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8%(2700원) 오른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오른 데 이어, 투자 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4.73%), 엔비디아(3.77%), AMD(3.44%) 등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21%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전 거래일보다 3.98%(6900원) 올라 18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 尹 “민정수석실 부활…사법리스크 있다면 제가 해결”
- 조정식, 국회의장 출사표…”검찰, 압수수색하려면 나를 밟고 가라”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 [인사] 인더뉴스
- 두산로보틱스, 연내 출시 ‘P시리즈’ 북미서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