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3명 2명, 1권도 안 읽어…” 한국인 독서율, 2013년부터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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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독서시간 휴일에 30분도 안돼…
방해하는 요인?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

5월 7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8호에서는 ‘한국인의 독서 실태’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성인 3명 중 2명, 1년에 종이책 1권도 안 읽어
매년 4월 23일은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때마침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년 국민 독서실태’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를 살펴본다. 

지난 10년간의 한국인의 독서율 추이를 살펴보면 ‘연간 종합 독서율(종이책+전자책+오디오북)’은 성인 기준 2013년 72%에서 지속해서 감소하여 2021년 48%로 절반 아래로 급감했고, 2023년은 43%까지 떨어졌다. 종이책 기준으로 보면 2023년 32%로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만이 1년에 종이책 1권 이상을 읽고 나머지 2명은 1권도 안 읽은 셈이다.

성인의 평균 독서 시간, 휴일에도 30분이 채 안돼
성인의 하루 평균 독서시간(종이책+전자책+오디오북)은 평일 19분, 휴일 25분으로 휴일에도 30분이 채 되지 않았으며 평일과 휴일 간 큰 차이가 없었다. 

그렇다면 독서를 방해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24%)와 ‘책 이외의 매체를 이용해서’(23%)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다음으로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 ‘다른 여가/취미 활동’, ‘시력’ 순의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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