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CTO: 3rd Meet 성료… 실리콘밸리 1세대 한인 개발자 한기용 대표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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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TO: 3rd Meet 성료... 실리콘밸리 1세대 한인 개발자 한기용 대표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
with CTO: 3rd Meet 성료… 실리콘밸리 1세대 한인 개발자 한기용 대표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

지난 8월 9일 금요일 저녁, 서울 언주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앤스페이스에서 with CTO: 3rd meeet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모임에는 22명의 CTO, ex-CTO, Head of Engineering, Tech Lead 등 기술적 의사결정과 관리 역할을 맡고 있는 리더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경험과 도전을 공유하고, 기술적인 의사결정과 인사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모임의 연사로는 실리콘밸리에서 24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업젠의 한기용 대표가 초청되었다. 한기용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24년 일하며 느낀 점”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스타트업의 어려운 여정 속에서 정신 건강의 중요성과 이를 지키는 방법으로 “정신건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팀과 조직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 상대방에 대한 편견 없이 궁금증을 바탕으로 대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 대표는 짧은 한국 방문 일정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Q&A 세션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모임에 참석한 22명의 CTO, ex-CTO, Head of Engineering, Tech Lead들은 네트워킹 세션까지 함께하며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프루퍼는 이번 모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행사 개선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총 3번의 모임을 진행하였고 총 90명이 넘는 국내 스타트업, 중견기업, 대기업 CTO 및 테크리드들이 모인 with CTO:는 10월 4번째 모임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국내 최대 CTO 모임으로 성장한 with CTO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지 매우 기대가 되는 가운데 임한솔 CTO는 “with CTO:가 단순 네트워킹 모임을 넘어 참여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그리고 그들이 소속된 회사에도 도움이 되는 모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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