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시스(대표 탁유경)가 스마트 소변 검사 키트 ‘Cym702 Boat(심702 보트)’를 최근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추구하는 GS25 편의점에 입점하였다고 밝혔다.
‘Cym702 Boat’는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체외진단의료기기로 집에서 쉽고 빠르게 소변검사를 할 수 있다. 소변검사키트에 소변을 본 후 앱으로 촬영을 하면 소변검사 결과를 60초만에 받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잠혈(염증 여부), 단백질(신장 건강), 포도당(당뇨 관리), pH(체내 산성도), 케톤(케톤 산증, 체지방 분해 여부) 총 5가지이다. 자체 개발한 색보정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결과 정확도는 98% 이상이다. 1키트는 1회분이며 7,500원이다.
탁유경 대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1만여 개의 GS25 편의점에 도입했다. 편리한 접근성이 건강 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변 검사 키트 Cym702 Boat의 GS25편의점 입점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와 맞물려 접근성이 높은 생활 밀착형 매장에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국민 전체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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