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거래소 비트겟의 그레이시 첸 최고경영자(CEO)는 텔레그램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첸 CEO는 텔레그램의 탈중앙화된 오픈 네트워크가 메시징 플랫폼을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인기 앱 ‘위챗’과 매우 유사하다는 얘기다.
첸은 “암호화폐 채택은 텔레그램을 다른 소셜 미디어와 차별화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TON(The Open Network) 생태계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아울러 첸은 신흥 시장 경제에서 텔레그램이 폭발적으로 채택되고 있는 상황과, 특히 아프리카의 젊은이들 사이에서의 채택이 수십억 명이 사용하는 앱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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