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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 이야기] 나눔의 시작은 나부터 ‘칼세올라리아’

1월 30일의 꽃은 ‘칼세올라리아'(Pocketbook Plant), 꽃말은 ‘나의 재산을 드립니다’.

▲칼세올라리아. /송정섭 식물학 박사
▲칼세올라리아. /송정섭 식물학 박사

이름이 좀 길고 까다롭지만 봄에 한 인물 하는 일년생 초화류다. 3월 초에 화원에서 볼 수 있다.

▲칼세올라리아. /송정섭 식물학 박사
▲칼세올라리아. /송정섭 식물학 박사

꽃이 화려하지만 너무 노골적이라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린다. 종종 너무 징그럽다는 사람도 있지만 특이한 모습 때문에 관심을 끈다. 봄 화단용으로 군식해도 되고 모듬 화분에 심어도 좋다.

▲칼세올라리아. /송정섭 식물학 박사
▲칼세올라리아. /송정섭 식물학 박사

나의 재산을 드립니다. 꽃이 언뜻 복주머니를 닮아 붙여진 꽃말 같다. 재산을 나눈다는 것은 보통 사람은 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그렇다고 부자가 많이 하는 것도 아니다.

#칼세올라리아 1분 영상

▲칼세올라리아. /송정섭 식물학 박사

칼세올라리아(1월30일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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