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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1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대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신속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며 설 연휴기간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정책 동향 등을 점검하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최 권한대행은 “외교·산업·국방·안보 등 가용한 모든 협력 채널을 활용해 트럼프 행정부와 접촉해 달라”며 “종합적인 관점에서 미국 신정부의 정책 방향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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