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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골드바 누적 3000㎏·4843억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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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신한은행이 자사 골드바 누적 거래량이 올해 3000kg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11월 말 기준 누적 거래액은 약 4843억 원으로, 신한은행 자체 브랜드 골드바와 매매대행 골드바의 판매·재매입 실적을 모두 합한 규모다.

신한은행은 2003년 은행권 최초로 골드뱅킹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현재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자체 브랜드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다. 금 실물·뱅킹 거래뿐 아니라 실버 분야에서도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100g 실버바를 출시하는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신한은행 브랜드 골드바는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이 실시간 반영되는 구조로 거래된다. 해당 골드바는 런던금시장협회(LBMA)가 인증한 국제 표준(순도 99.99%) 제품이다.

골드 통장 상품인 ‘신한 골드리슈’도 꾸준히 이용이 늘고 있다. 0.01g 단위로 입·출금이 가능해 소액 투자 접근성이 높으며,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모바일앱 ‘쏠(SOL)’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올해 골드리슈 신규 계좌 및 거래액은 856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골드바 거래량 3000kg 돌파는 실물자산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다는 의미”라며 “고객 자산 안정성과 투자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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