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美 금리인상 우려…뒷걸음질 치는 아시아증시[Asia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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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연준)의장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 상원에서 열린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연준)의장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 상원에서 열린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전체적인 데이터가 더 빠른 긴축이 타당함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의 추가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우려로 뒷걸음질 치고 있다. 대형 기술주들이 주로 타격을 입은 모습이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08% 하락한 2만8635.07로 오전장을 마쳤다. 개장 초반 100엔 넘게 하락했지만 10시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경기 악화로 기업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엔 시세가 1달러에 133엔대까지 엔고현상이 이어지면서 증시도 약세장에 머물렀다”고 분석했다. 미쓰비시 UFJ 등 은행주의 하락이 눈에 띄고, 도요타 등 자동차 주식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반면 반도체 관련주는 ‘사자’가 우세하다.

중화권 증시도 하락세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37% 하락한 3354.71을, 대만 자취안지수는0.40% 빠진 1만5643.94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도 0.42% 하락한 2만310.34를 가리키고 있다. AFP통신은 밤새 뉴욕증시가 ‘테슬라’와 주요 은행주의 부진한 실적발표에 실망하며 하락 마감한 여파가 오전 아시아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지수(DJIA)가 전일보다 0.32% 하락한 3만3788.27을 , 나스닥 지수는 0.8% 내린 1만2059.5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0.6% 하락한 4129.79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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