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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있는 금호석유화학 직원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올해 3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금호석유가 강세를 보인다.
20일 오전 9시 42분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석유 (139,600원 ▲8,600 +6.56%)는 전일 대비 7800원(5.59%) 오른 13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금호석유 리포트를 내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40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고가 원재료 가격 투입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 수요의 급격한 개선이 제한됐지만, 금호폴리켐의 주요 제품인 기능성 합성고무(EPDM)는 견고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다”며 “북미 수요가 최근 증가하고 있고 러시아 합성고무 수출 제한 및 최근 몇 년 동안 이어진 경쟁사들의 설비 합리화로 인해 견고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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