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7년간 혼인신고 없이 살았던 아나운서 부부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활동으로 명실상부 MBC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등극한 문지애는 2011년, 바로 윗기수 선배인 전종환과의 결혼을 발표합니다. 당시 뭇 남성들의 큰 관심과 애정의 대상이었던 문지애의 결혼 발표는 여러모로 큰 충격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두 사람의 연애 기간만 무려 4년이었다고 하지요. 결혼
12살 연상 연예인이랑 결혼했더니 시어머니가 망원경으로…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김학도는 박명수와 함께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 참가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8년 12세 연하의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과 결혼합니다. 2003년 바둑TV의 ‘생생바둑 한게임’을 함께 진행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 김학도는 이후 자신이 출연 중이던 KBS '폭소클럽'에 바둑 기사가 필요하다는 제작진의 이야
빚 갚아 준다고 청혼했는데 결혼 9년이나 미룬 연예인
연애 9년 만에 부부가 된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9년 열애 끝에 2018년 11월 결혼했는데요. 앞서 김민기는 2011년 2월 KBS2 '안녕하세요'와 2016년 9월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홍윤화에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결혼에 골인하지 못했죠. 두 사람은 2008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처
고등학교 3년간 평균 성적이 ‘가’였다는 단국대 졸업생
2008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한 지창욱.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과 출신을 대표하는 배우다. 놀랍게도 지창욱의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3학년 2학기때 성적은 평균 가'였다는 사실, 실제로 그의 고 3시절 성적표를 보면 1학기에는 양과 미도 있었지만, 2학기에는 체육 과목을 제외하곤 모조리
이혼 28년 만에… 이승철·강문영 “뭐 어때, 좋아”
“결혼 2년 만에 결별”드디어 입 열었다 이승철과 강문영, 이혼 후 28년 만에 서로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과거 한때 부부였던 ... Read more
결혼식에서 도망 안가기로 약속했다는 연예인 남편
결혼식에서 도망가지 않기로 약속한 새신랑이 있습니다. 바로 전 야구선수 문경찬인데요. 문경찬은 개그우먼 박소영과 202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7개월 만에 연인에서 부부가 됐는데요. 5살 연상인 박소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야구선수였다가 은퇴한 문경찬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문경찬과 상의 없이 3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너무 급해서 아내 혼자 혼인신고하게 만든 사랑꾼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은 2011년 설특집으로 방영된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난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국립발레단 소속의 발레리나 최선아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맙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적극적인 대시로 끝내 최선아의 마음을 사로잡아 연인으로 발전한 그. 하지만 2013년 초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입대하게 되는데요. 군입대를 앞두고 여자
고시원, 목욕탕 하면서 음원차트 2위한 67세 신인 가수
2019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랄랄은 현재 16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백수 시절 인터넷 방송에 도전한 뒤, ‘기싸움좌’로 불리며 글로벌 인기까지 얻었다. 최근에는 67세 부녀회장 ‘이명화’라는 부캐를 선보여 트로트 신곡 ‘진짜배기’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음원 차트에서 임영웅의 턱밑까지 치고 올라가며 성인가요 차트 2
김종민에게 결혼 선물로 ‘푸바오’ 건넨 유재석
김종민이 전격적으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능계가 축하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최근 KBS2 ‘1박 2일’을 통해 결혼 발표를 한 그는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에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방송을 함께한 멤버들은 깜짝 선언에 환호를 보냈고, 김종민의 예비 신부에게 “형수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종민의
5억 다이아반지로 프로포즈한 금수저 배우
2007년 혜성같이 등장했으나 짧은 연예계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최필립의 이야기를 전해드린다. 2007년 배용준, 문소리 등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판타지 사극 드라마 '태왕사신기'. 배우 이필립은 극 중에서 사신 중 하나인 '처로' 역할로 얼굴을 알린다. 아직도 회자되는 '시크릿가든'의 한 장면 이후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삼성 취직 했는데 연기하려고 바로 그만둔 배우
배우 현봉식은 대기업 삼성전자에 수리기사로 취직했다 연기에 도전한 특별한 이력을 가진 배우다. 그는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꾸지 않았으며, 오히려 20살 이후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삶을 살아왔다. 3개월을 넘기지 못하는 직업 탓에 스스로를 사회 부적응자라 여길 정도였던 그는 친구의 추천으로 삼성전자에 취직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직업에도 불구하
외고 가려고 첫사랑의 고백 거절한 여배우
많은 사람들이 가슴 저릿한 첫사랑의 추억을 안고 살게 마련인데요. 배우 박소담 역시 가슴 아픈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박소담이 중학교 2학년이던 시절입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교복 입은 모습이 너무 멋진 친구를 좋아했다는 그녀에게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바로 그 '교복' 친구였는데요. 그렇게 인연이 닿아 꿈에 그리
‘5년 만에 이혼’ 우지원, 금전적 지원받는다
“이런 엄마가 있을까”전처 향한 우지원의 진심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둔 전 농구선수 우지원은 2019년, 결혼 17년 만에 협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