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싫다더니 정말 아무도 모르게 결혼한 배우
배우 주새벽이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결혼식에는 배우 오창석, 남상지, 이효나, 임나영 등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고 한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혹시라도 헤어지게 되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말했던
결혼 반대한 전 남친 어머니가 감사하다는 60대 미혼 여배우
1961년생으로 올해 63세를 맞이한 배우 최화정. 그녀가 공개한 환갑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흔히 떠올리는 딱딱한 스튜디오 사진과 달리, 셀프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속 최화정은 가족들, 반려견과 함께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환갑 사진에 놀라는 스태프들에게 "너는 환갑이 안 올 것 같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웨덴서 혼인신고 한 전설의 국제 부부
1989년 한국과 중국 두 나라를 뜨겁게 만든 전설의 국가대표 국제 부부가 탄생합니다. 바로 양국의 탁구 국가대표 선수로 큰 인기를 누리던 안재형과 자오즈민 부부입니다. 요즘에야 양국을 오가는 것에 큰 제약이 없고 인터넷도 발달했지만, 당시만 해도 한국과 중국은 미 수교국이라 전화 통화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두 사람은 1984년 파키스탄에서 열린 아
남들 다 부러워하는 연예인 남편이 별로 좋지 않다는 배우
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들기 쉽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배우 류수영. 많이들 아시다시피 아내인 박하선과는 드라마 '투윅스'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 것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자상한 성격에다가 탁월한 요리 실력 덕분에 많은 이들이 아내인 박하선을 부러워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업이 배우인 박하선 입장에서는
아내 임신에 태교일기 대신 쓴 사랑꾼
무려 18년째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를 통해 전국의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코미디언 김태균은 2005년 결혼해 이듬해 태어난 아들을 하나 두고 있는 아빠인데요. 복잡한 가정사를 가진 집안에서 태어나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직업군인인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2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난 그, 하지만 아
권상우가 아내 두고 4년에 한번씩 명품지갑 선물한다는 여성
배우 권상우가 아내인 손태영을 뒤로하고 4년에 한 번씩 꼭 명품 지갑을 선물하는 여성이 있다고 한다. 바로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였던 장미란이 그 주인공이다. 권상우는 2003년 최고 시청률 42.4%를 달성할 정도로 큰 사랑받은 '천국의 계단'을 통해 최고의 인기배우로 등극하게 되었고, 당시 장미란 역시 권상우에게 푹 빠져들었다고 한다. 드라마가 방영된 다
짝사랑 한 선배에게 고백 대신 사과 한 연예인
방송인 송은이가 과거 대학 시절 선배였던 배우 안재욱을 짝사랑했지만 고백하지 못하고 사과만 해야 했던 사실이 소소한 화제가 되고 있다. 팟캐스트를 떠난 비보TV의 유튜브 풀버전 론칭을 알리는 자리에서 게스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송은이와 김숙. 김숙은 안재욱을 부르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고, 불러서 다시 사과하면 웃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사실 대학시절
5억 다이아반지로 프로포즈한 금수저 배우
2007년 혜성같이 등장했으나 짧은 연예계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최필립의 이야기를 전해드린다. 2007년 배용준, 문소리 등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판타지 사극 드라마 '태왕사신기'. 배우 이필립은 극 중에서 사신 중 하나인 '처로' 역할로 얼굴을 알린다. 아직도 회자되는 '시크릿가든'의 한 장면 이후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같은 장소에서 결혼 했다는 순풍 산부인과 꼬마 커플
SBS 전설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와 박미선의 딸 '박미달' 역할로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김성은이 지난 6월 30일 결혼과 함께 품절녀가 되었다. 김성은은 비연예인 신랑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날 누구보다 의미 있는 친구가 등장해 감동의 축사를 전했다. 바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의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민. 김성은이
남친이 결혼하자 할까봐 1년 넘게 해외로 도망갔던 연예인
2000년 이상민이 제작한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황보. 이국적인 마스크를 자랑하는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파스타집에서 대타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당시 이상민의 아내였던 이혜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에 의해 발탁된다. 실력이라곤 하나도 보지 않은 채 인도 여성을 닮았다는 이유로 캐스팅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황보. 놀랍게도 멤버들 중 가장
고급 타운하우스서 무서운 일 겪었다는 쌍둥이 싱글맘
배우 박은혜가 최근 무척 공포스러운 일을 겪은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며칠 집을 비웠다 돌아왔더니 집안에서 뱀 허물이 목격되었다는 것. 너무 놀라고 소름 끼쳐서 관리실과 소방서, 관련 업체 등에 연락했지만 관리실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 도대체 모르겠다"라는 답변을 받았으며, 소방서와 업체 측에서도 실제로 뱀이 보여야 잡을 수 있다고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했는데, 사실 미혼이라는 국민 첫사랑
배우 명세빈이 SBS Plus 새 예능 '솔로가 좋아'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그의 과거 결혼 이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인 '솔로가 좋아'는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조명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명세빈은 이를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명세빈의 결혼과 이혼에
놀고 싶어 로스쿨 포기했다는 서울대 출신 여배우
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이 배우가 된 특별한 계기를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 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020), '마인'(2021), '슈룹'(2022)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대표작 '마인'을 통해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찰떡 소화하며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잘 사는 사람이 부자를 연기하는 것과 아닌
여자는 일하는거 아니라는 소리 듣고 살았다는 미스코리아
198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미스 태평양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임지연은 이후 '풍녀', '영심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던 중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 소식을 전한다. 한창 뜨려던 찰나 연예 활동을 모두 포기하고 결혼식을 올린 그녀의 남편은 무려 19세 연상의 일본 부동산 재벌로, 그때 당시 결혼식 비용이 무려 3억 원에 달할 정
‘내 아내 같은 여자는 만나지 말라’고 하고 다니는 오상진
2017년 결혼한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두 사람은 같은 방송국 선후배였을 뿐만 아니라 연세대 동문으로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어느덧 7주년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 예쁘게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여
30년 동안 ‘시어머니를 두 분’ 모셨다는 미스 해태
1992년 결혼한 배우 이혜숙, 결혼 후 무려 28년간 두 명의 시어머니를 모셨다고 한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 이혜숙은 미인대회 전성시대이던 1978년에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 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MBC 공채 10기 탤런트로 선발되며 배우로 데뷔했으며, 신인이던 1981년 '장희빈'의 인현왕후 역할로 크게 주목받게 된다. 청순
넷째 임신할 사주? 방송에서 들은 예언 그대로 적중한 방송인
4형제의 엄마인 코미디언 정주리. 직속선배인 코미디언 김지선과 배우 정혜영을 잇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4형제는 최초. 2005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뒤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큰 활약 하며 '따라와', '안 팔아' 등의 코너로 큰 인기를 끈 그녀, 첫사랑인 남편과 9년여의 장기연애 끝 2015년 결혼해 같은
검사 남편과 결혼하고 엄마 성 물려준 아나운서
2022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소속 검사인 정용진과 2022년 결혼한 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 어느덧 슬하에 1남 1녀 두 자녀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간 그녀의 행보는 여러모로 파격적이었습니다. 김수민은 2018년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발탁되었는데요. 1997년생으로 입사 당시 만 21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우익논란 있는 일본배우와 결혼한 한국 여배우
2006년 가수 이정의 '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재일교포 배우 현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녀는 2022년 동료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 소식을 전한다. 4살 연하의 남편인 마치다 케이타는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로 한국 팬에게도 익숙한 배우로, 두 사람은 영화 'CIN
아내와 10년 사귀던 중 7년 동안 떨어져 있었다는 배우
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김태우.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 같은 해 드라마 '첫사랑'에서 배용준의 친구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생긴 게 그 모양인데 어떻게 배우를 해? 중학생 시절 막연히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들에게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