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방송국에서 대놓고 거부당한 ‘국민 첫사랑’
‘명세빈’은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지만, 5개월 만에 파경을 맞습니다. 개인사와 상관없이 명세빈 배우는 바로 연기에 집중하고 싶었는데요. 걔 이혼했잖아 그때 즈음 방송국에서 돌던 이야기가 명세빈의 귀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국민 첫사랑’이라고 불리던 청순한 이미지가 깨져버리면서 이전에 연기하던 캐릭터는 더 이상 제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혀 예상
‘남자는 다 바람둥이’라던 그녀가 3주만에 결혼 결심
배우 윤소이는 태어난 지 100일 만에 자신과 엄마를 버린 아버지 때문에 ‘남자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늘 생각했었죠. 저 남자도 역시 바람을 피우겠지? 남자친구 조성윤 배우에 대해서도 의심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처럼 언제든 외도를 할 수 있는 게 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몰래몰래 그의 휴대폰을 훔쳐보곤
‘내가 미쳤어’ 결혼도 임신도 싫다더니 곧 엄마 되는 손담비
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10년 동안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연인이 된 지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사실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 손담비는 ‘나혼산’의 멤버로서 대표적인 ‘비혼주의’ 연예인이었습니다. 사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불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집안 분위기는 더욱 어두워져 갔습니다. 손담비의
집에 안 들어오는 재벌 2세 남편, 3년이나 이혼 기다린 이유
배우 최정윤은 4살 연하의 재벌가 출신으로 이글파이브에서 활동하던 윤태준과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딸을 낳고도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게 됩니다. 엄마 알았으니까, 그냥 이혼해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이혼을 3년이나 미루게 됩니다. 딸이 이 상황을 모두 이해하고 스스로 “엄마 알았으니까 그냥 해”라고 말할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다고요. 사실 이
너무 예뻐서 소녀시대에서 탈락한 얼짱 스타
배우 이연희는 중학생 시절 SM 엔터테인먼트의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게 됩니다. 무려 8000: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지요. 게다가 172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서 부러움을 사곤 했는데요. 오히려 나중엔 너무 큰 키 때문에 캐스팅되지 않는 일이 반복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남자 배우가 언제나 더
‘男 주기엔 내가 아깝다’더니 자기 스타일 아니라는 남자와 연애 공개한 배우
175cm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최여진은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엄청난 자존감을 과시한 적이 있는데요. 내가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줄 수 없다 일주일에 6~7회 운동하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었지요. 최여진은 따로 식단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작품에서는 언제나 당당한 이미지인데요. ‘골 때리는
결혼 1년만에 ‘이혼 서류’ 받고 세 아이 아빠 된 배우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은 군대 시절 캠페인 뮤직비디오를 찍게 됩니다. 현장에서 한 여성에게 반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출연을 자처한 양동근의 팬이었습니다. 그렇게 양동근 세 자녀의 엄마가 되지요. 못 살겠네. 이제 이혼하자. 양동근은 지난 2013년 결혼을 발표합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임신 중이고 ‘응징자’ 촬영을 마치고 바로 식을 올린다고 선언했었죠. 그
매일 초콜릿 먹어서 가슴에만 살 찐다는 여배우
배우 박지현의 초콜릿 사랑은 유명합니다. 촬영장에서는 하루에 큰 초콜릿을 4~5개 먹는 게 일상이라지요. 가슴에만 살이 쪄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VS'에 출연해서 초콜릿 과자를 먹다가 잠들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요. 녹아 붙은 초콜릿이 피인 줄 알고 매니저가 놀라서 119에 신고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초콜릿을 먹어도 얼굴, 팔,
170cm 소녀시대 데뷔조였는데… 엄마가 하지 말래서 그만 둠
배우 김동욱이 결혼을 발표했을 때, 예비 신부의 정체가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전직 SM 연습생 출신인 스텔라 김이었습니다. 소녀시대 ... 엄마가 하지 말래요. 그냥 SM의 연습생도 아니고 무려 소녀시대의 데뷔조였는데요. 당시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봐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지요. 스텔라는 소녀시대 데뷔를 간절하게 바랐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힙니
[인터뷰]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먹고 사는 일 걱정할 때 만난...
19일 개봉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주연·연출 10년 동안 인기리에 방송한 드라마의 영화화 "음식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숙명처럼"
의리로 노개런티 출연한 출연료 60억 스타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종석은 2013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S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와 함께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해당 작 이후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게 된 그는 2016년 중국 한우이 위성의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하게 된다. 해당
2개월만에 결혼해서 속도위반설 돌았던 스타
만 17세이던 1997년부터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가수, MC,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온 장윤주는 2015년 3월 결혼을 발표합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 그녀의 남편은 바로 4살 연하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인 정승민으로, 당시 장윤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인 결혼하기 전해 가을 처음 만나 그해 1월부터 결혼을
‘SM 대체 뭐함?’ 대놓고 저격하는 소녀시대 멤버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태연은 2013년 정규 4집 타이틀곡인 'I GOT A BOY'의 뮤직비디오가 4년여 만인 2017년 2억 뷰를 돌파하자 기쁜 마음과 함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힘써준 모든 분들, 소녀시대 그리고 소원(소녀시대 팬덤명)에게 감사하고 축하한다는 인사를 남긴 태연은 "근데
집밥 집착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라는 30년차 아나운서
1993년 KBS 공채 19기로 입사한 황정민 아나운서는 뉴스는 물론, VJ특공대, 좋은나라 운동본부, 도전지구탐험대 등 다양한 주요 TV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KBS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나 탁월한 입담과 털털한 성격으로 1998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19년 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인 FM대행진의 DJ로 활약하는가 하면, 2020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