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과의사 김형규, “내가 버는 돈? 아내에 비하면..”
“GD·RM도 존경하는 ‘그분'”치과 의사 남편보다 수익 좋은 아내의 정체 1995년 KMTV 뮤직 스타 선발 대회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한 김형규는 서울대 ... Read more
공개 부부싸움 하더니 둘째 생겼다 고백한 추성훈
얼마 전 50억 원짜리 도쿄 자택을 공개했다가 아내 야노시호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화제가 된 추성훈이 갑자기 둘째 소식을 전했다.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추성훈 둘째 생김"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영상에서 촬영했던 SD카드가 없어졌다고 하소연하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 카드에는 중요한 콘텐츠가 담겨 있었던
혼전 임신 덕분에 목숨 구하고 연봉 수십억대 스타 된 연예인
개그맨 염경환은 1970년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 제물포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전산업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를 중퇴했습니다. 이후 1993년 SBS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여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염경환은 데뷔 이후 긴 무명 시절을 보냈지만, 1990년대 후반 제물포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지상렬과 함께 가수 클론을 패러디한 ‘클놈’이라는 개그
“그것도 못하냐”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돌보는 아내에게 막말
10년간 치매 시부 모신 아내에게 미안하다 1983년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한 배우 김병옥은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 Read more
예능서 갑자기 열애 사실 고백한 배우
인간이 숨길 수 없는 세 가지 중 하나가 바로 사랑인데요. 그 사랑을 숨기지 못하던 배우 윤박의 결혼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13년 차 연기자입니다. 윤박의 이름은 특이한데요. 교포로 오해받거나 예명으로 생각해 본명을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본명이라고 합니다. 중
’88억 기부’ 조용필, 10년 넘게 ‘전셋집’에서?
알고 보니 88억 기부한 ‘나눔의 가왕’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은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가요계를 평정했다. 이후에도 일본에서의 밀리언셀러, ... Read more
10년전 같이 연기한 딸에게 명품 가방 사주겠다는 배우
2013년 개봉해 수많은 관객들과 국민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 지간을 연기한 류승룡과 아역배우 갈소원. 당시 만 6세였던 갈소원은 귀염뽀짝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극 중 캐릭터 명인 '예승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큰 각인되는데요. 작품 속 아빠를 연기한 류승룡과는 여전히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갈소원이 현재 제주도에
같은 장소에서 결혼 했다는 순풍 산부인과 꼬마 커플
SBS 전설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와 박미선의 딸 '박미달' 역할로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김성은이 지난 6월 30일 결혼과 함께 품절녀가 되었다. 김성은은 비연예인 신랑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날 누구보다 의미 있는 친구가 등장해 감동의 축사를 전했다. 바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의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민. 김성은이
어머니 위해 특전사 갔다는 가수
2019년 데뷔곡인 '한잔해'를 발매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트로트 가수 박군. 가수로 데뷔하기 전 무려 15년 동안 특전사로 근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읍니다. 덕분에 2021년에는 채널A의 군대 예능인 '강철부대'에 출연해 15년의 군 생활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자랑하며 감탄을 유발하는 명장면을 여럿 탄생시키기도 했었지요. 박군이 군인을 직업으로
결혼 12년차인데 남편 한번도 안보여줘 다들 미혼인줄 아는 배우
결혼 12년 차에도 남편 모습을 공개한 적이 없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전미도인데요.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 후 줄곧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뮤지컬 '사춘기'로 실력파 신인 배우로 주목받은 전미도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2008)로 대한민국 연극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는데요. 뮤지컬 '영웅'(2009)으로 처음
스웨덴서 혼인신고 한 전설의 국제 부부
1989년 한국과 중국 두 나라를 뜨겁게 만든 전설의 국가대표 국제 부부가 탄생합니다. 바로 양국의 탁구 국가대표 선수로 큰 인기를 누리던 안재형과 자오즈민 부부입니다. 요즘에야 양국을 오가는 것에 큰 제약이 없고 인터넷도 발달했지만, 당시만 해도 한국과 중국은 미 수교국이라 전화 통화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두 사람은 1984년 파키스탄에서 열린 아
데뷔 3년만에 21만원 정산 받고 울었다는 연예인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1년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참가했던 조권은 이를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8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 후 2008년 '2AM'으로 정식 데뷔한다. 어린 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끼와 재능을 자랑했던 조권은 데뷔 초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으로 팀의 이름을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