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 모델
엘라 그로스 몰라보게 자란 근황
2008년생으로 만 2세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한 엘라 그로스. 이름은 몰라도 배스킨라빈스의 광고에서 등장한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신비로운 미모를 자랑하는데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 모델’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9살에는 일본 걸즈 컬렉션 런웨이에 서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나고 자라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엘라 그로스인데요. 2018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 넷플릭스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 ‘스타트렉: 피카드’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남다른 미모 덕분에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던 엘라 그로스. 2018년 YG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이자 ‘원타임’의 테디가 수장을 맡고 있는 블랙 레이블과 계약 소식을 전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했던 그녀인데요. 어느새 15세가 되어 기존과는 또 다른 성숙미를 자랑하는 엘라 그로스가 곧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디가 새로 만든다는 걸그룹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5~7명의 소녀가 등장하며, 이 중에 엘라 그로스의 모습 역시 목격되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소녀들은 엘라 그로스 외에도 하나같이 남다른 미모와 개성, 포스를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는 만큼 멋진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아 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