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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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역주행 신드롬의 아이콘이 된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초청됐다.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는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개최되며 ‘시민덕희’의 메가폰을 잡은 박영주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시민덕희’ 포스터 / 쇼박스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올빼미'(2022) ‘모가디슈'(2021)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남산의 부장들'(2020) ‘독전'(2018)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이 소개되어왔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시민덕희’는 훌륭하게 극화된 실제 사건 기반의 영화로 탁월한 스릴과 유머뿐 아니라 승리의 기쁨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공감하기 쉽고 시의적절한 이 이야기가 전세계 관객들에게 닿을 것이라 믿는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24일 스크린에 걸린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개봉 이후 지금까지 151만여 명을 불러 모아 손익분기점(180만 명) 돌파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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