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관상으로 본 덱스의 운명
뚜렷한 이목구비로 요즘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덱스. 한편으로 여러 매니지먼트의 부름에도 단박에 거절하고 기존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는 모습으로 남성들에게도 리스펫을 받는 흔치 않은 캐릭터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덱스가 사주 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여러 조언을 해주던 중 역술인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줬다.
너무 잘 생겨서 문제다. 40대에 여자문제로 엄청 큰 사건이 있을 수 있다.
관상가 선생님의 말을 듣고 매우 놀란 덱스는 조언을 귀담아 들으며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고보니 이보다 앞서 하승진과 함께 관상을 보러 간 적도 있었다.
도화살이 있다
관상가 선생님 역시 덱스가 ‘도화살’이 있다고 말해줬다. 연애운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좋다고도 할 수 없으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가장 관심이 집중된 ‘결혼’에 대해서는 절대 어느 조건도 타협하지 말고 자신의 기준으로 ‘완벽한 여성’을 만나라고 조언받았다.
두 선생님의 말씀이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많아 신뢰가 가기도 한다는…
그러나 어디까지나 관상과 역술은 ‘재미’의 영역일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마음만 잘 세기고 특유의 거침없는 매력으로 많은 활동 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