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스타 ‘이효리’가 만난 국내 ‘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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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만난 최민식, 이효리 만난 김고은, 나영석 만난 유해진

유재석 만난 최민식. 사진제공=tvN
유재석 만난 최민식. 사진제공=tvN

최민식은 유재석, 김고은은 이효리, 유해진은 나영석. 영화계 큰별들이 예능계 큰별들을 만났다.

최민식은 14일 방송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서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12년 만에 예능에 출연했다”며 “소속사 없이 활동하며 직접 출연료를 협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최민식과 유재석의 과거 인연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최민식이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동하던 시절의 유재석을 기억해내 당사자를 놀라게 했다.

최민식은 “형님의 팬”이라는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자신이 두 사람의 팬임을 밝히며 작품 속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매력을 선사했다.

이효리 만난 김고은. 사진제공='이효리의 레드카펫' SNS
이효리 만난 김고은. 사진제공=’이효리의 레드카펫’ SNS

김고은은 오는 16일 방송하는 KBS2 예능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레드카펫’)에 출연한다.

‘레드카펫’은 KBS 심야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네 번째 시즌으로, 박재범·최정훈·악뮤(AMKU)에 이어 이효리가 새 MC를 맡아 지난 달 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김고은은 뮤지컬 영화 ‘영웅’에 출연할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의 소유자다. ‘레드카펫’을 통해 또 한번 노래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김고은은 ‘레드카펫’뿐 아니라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출연했고, 이에 앞서 4일에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도 출연했다.

이 가운데 ‘채널 십오야’에는 유해진과 함께 출연했다.

‘채널 십오야’는 나영석 PD와 신원호 PD 사단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특히 유해진의 출연은 나영석 PD와 친분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삼시세끼’ 시리즈를 함께하며 가깝게 지내는 사이다.

나영석 PD 만난 유해진과 김고은.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십오야'
나영석 PD 만난 유해진과 김고은.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십오야’

이날 방송에서도 ‘빌라 총무 건은 어떻게 돼가나’ “임기가 1년이라 인수인계했다” ‘테니스 실력을 늘었나’ “엘보가 생겨서 수영으로 바꿨다” 등으로 유쾌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평소에는 예능에서 보기 힘든 이들이 TV와 유튜브 예능을 넘나들며 출연하는 것은 영화 ‘파묘’ 홍보를 위해서다.

세 사람은 거액의 이장 의뢰를 받고 묘를 팠다가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묘’로 곧 관객을 찾는다.

최민식이 40년 경력의 베테랑 풍수사 상덕으로, 김고은이 무당 화림으로, 유해진이 상덕의 파트너로 장의사인 영덕으로 분해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로 한국 오컬트 장르를 개척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15일 개막한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뒤 오는 2월22일 관객과 만난다.

사진제공=쇼박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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