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3’ 투표하기 결과와 탑10 순위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미스트롯3’ 10회에서는 온라인 대국민 응원투표 7주차 투표하기 결과와 준결승에 오를 탑10 결정전이 펼쳐졌다.
TOP10 결정전에 앞서 ‘미스트롯3’ 7주차 투표하기 결과가 발표됐다.
1위는 빈예서가 탈환했다. 빈예서는 지난 6주차 투표하기 결과에서 배아현에게 밀려 4위로 떨어졌지만 한 주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온라인 투표에서 다시 한번 2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3위는 지난주 온라인 투표 1위였던 배아현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6주차 3위였던 정서주가 차지했다.
5위는 염유리가 변동없이 자리를 지켰다. 6위는 지난 주 6위였던 오유진을 밀어내고 미스김이 새롭게 등극했다.
7위는 지난주 이름을 올린 복지은을 밀어내고 오유진이 올랐다.
이어 펼쳐진 ‘미스트롯3’ 탑10 결정전에서는 나영이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나영은 1차 총점 1055점, 2차 마스터 점수 1077점, 2차 관객 점수 252점으로 총 2384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총점 2382점을 얻은 배아현과 정서주는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들은 1등 나영과 불과 2점 차이였다.
4위는 총점 2378점을 얻은 미스김이 올랐다. 5위는 총점 2367점을 얻은 오유진, 6위는 총점 2350점을 받은 곽지은이 이름을 올렸다.
7위는 총점 2346점 김소연, 8위는 총점 2339점 윤서령, 9위는 총점 2332점 빈예서, 10위는 총점 2313점 정슬이었다.
안타깝게도 염유리, 김나율, 복지은, 천가연은 ‘미스트롯3’ 탑10에 들지 못했다.
한편 ‘미스트롯3’ 투표하기는 방송 종료 후 네이버 나우 앱에서 진행된다. 네이버 계정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7명까지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마감일은 오는 2월 29일 오전 9시까지다.
1위 나영(총점 2384점)
2위 배아현(총점 2382점)
2위 정서주(총점 2382점)
4위 미스김(총점 2378점)
5위 오유진(총점 2367점)
6위 곽지은(총점 2350점)
7위 김소연(총점 2346점)
8위 윤서령(총점 2339점)
9위 빈예서(총점 2332점)
10위 정슬(총점 2313점)
11위 염유리(총점 2307점)
12위 김나율(총점 2297점)
13위 복지은(총점 2278점)
14위 천가연(총점 22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