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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서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26세 남성의 정체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 UNIQ의 멤버인 왕이보는 현재 중화권에서 한창 떠오르고 있는 청춘 스타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왕이보가 최근 신작으로 극장가를 찾았다. 왕이보는 신작 ‘원 앤 온리’에서 길거리 댄서들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왕이보의 사랑과 우정, ‘원 앤 온리’ 3월 로맨스 훈풍 만들까

중국을 대표하는 ‘대세 스타’ 왕이보가 청춘의 얼굴로 돌아온다.

배우이자 가수로도 활동 중인 왕이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원 앤 온리’가 3월13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춤에 전부를 건 스트리트 댄서들의 가장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청춘 영화다.

‘원 앤 온리’는 국내 개봉 전 중국에서 여러 성과를 거두면서 주목받은 작품이다. 지난해 열린 제25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고, 여러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수상 성과도 거뒀다. 또한 중국에서 역대 스포츠영화 흥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원 앤 온리’는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스타로 주목받는 왕이보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왕이보는 춤을 향한 열정 하나로 무대에 전부를 건 스트리트 댄서 천숴 역을 맡았다.

왕이보는 과거 한중 합작 아이돌 그룹 유니크(UNIQ)의 메인 댄서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실제로도 ‘춤에 진심’인 왕이보는 영화 속에서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함께 고난도의 비보잉 댄스까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원 앤 온리’를 단독 개봉으로 공개하는 롯데시네마는 “스트리트 댄스 영화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완성도가 우수하다”며 “청춘스타 왕이보의 신작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스트리트 댄스의 짜릿함을 즐길 준비가 된 예비 관객까지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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