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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의 주연을 거쳐 주목받기 시작한 이요원은 다음해 신인시절을 대표하는 드라마 ‘꼭지(2000)’에서 교감 선생님 딸 허지혜를 연기했다.
극의 초반엔 원빈이 연기한 같은 학교의 명태가 그녀를 짝사랑한다는 설정이었는데, 두 사람의 비주얼 조합이 당시에도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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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요원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청룡영화제과 백상의 신인상을 포함하여 그 해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하나로 성장했다.
또한 ‘선덕여왕’, ‘외과의사 봉달희’ 등의 히트작의 주연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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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5세가 된 그녀는 대학생 연기를 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듯한 동안미모를 자랑한다. 놀라운점은 이런 그녀에게 20대 대학생 딸이 있다는 것이다.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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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그린마더스클럽’ 이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이요원이 영화 ‘짐승’으로 돌아온다. 작품은 미스토리아 출신 유명 여배우 ‘미애(이요원)’가 출소한 친동생 미옥을 찾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미애’는 어릴 적 친부모가 죽고,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재벌 3세와 결혼을 준비 중인 인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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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 주연을 맡은 ‘짐승’은 크랭크인 날짜를 조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