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멤버 임신+중절 수술까지” 유명 댄스 크루 수장이 밝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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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루엣 / Mike_shots-shutterstock.com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출신 댄서 A 씨가 미성년 댄서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A 씨가 전면 부인했다.

지난 1일 유명 댄스 크루 수장 A 씨가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팀이 해체 위치에 몰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준비를 위해 팀원들의 동의 없이 미성년을 선박, 직권으로 B 양을 자신의 팀에 들였다.

이후 두 사람은 깊은 관계로 발전했고 B양은 동기들에게 A씨와 성관계를 맺고 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또 B 양은 A 씨의 아이를 임신해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팀원들이 A 씨에게 항의했으나 A 씨는 해당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분노한 팀원들이 크루에서 이탈하면서 해당 팀은 해체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복을 입은 여학생 / Piyato-shutterstock.com

A 씨는 지난 2010년 댄스 크루를 결성해 지난해까지 유명 댄스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지난 2022년 방송된 ‘스맨파’에도 출연했다.

현재 A 씨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B 양의 주장에 대해 해명해달라는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문이 사실이냐”, “해명이 필요하다”, “입장을 밝혀달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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