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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권에서 숫자666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바로…

666 저주의 시작은 바로.. 영화 ‘오멘:저주의 시작’

영화 ‘오멘:저주의 시작’은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신앙을 뒤흔드는 비밀의 베일을 걷어 내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에 가게 된 마거릿(넬 타이거 프리)은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그때, 믿음을 뒤흔드는 어둠의 그림자를 마주한다. 서서히 조여오는 끔찍한 공포가 마침내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우선 ‘오멘’은 오컬트 장르의 레전드로 꼽히는 작품이다. ‘666’의 숫자를 몸에 새기고 태어난 사탄의 아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무서운 사건을 그린 영화로 1976년 개봉했다. 이번에 개봉한 ‘오멘:저주의 시작’은 1976년 개봉작의 앞선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이다.

이처럼 ‘오멘:저주의 시작’은 오랜 시간 서양인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겨져 온 ‘666’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그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감독: 아르카샤 스티븐슨 / 출연: 넬 타이거 프리, 타우픽 바롬, 소냐 브라가, 랄프 이네슨, 빌 나이 외 / 제공 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러닝타임: 120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4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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