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위, 아버지 어머니 집안 공개…전신마비 이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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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에 출연한 박위가 결혼식을 앞둔 여자 친구 송지은과 함께 아버지 박찬홍 감독, 어머니, 집안 등을 공개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6회에서는 유튜버 박위의 특별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눈을 뜬 박위는 발을 지탱해 주기 위한 신발을 신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양치와 세안 등을 혼자서 해낸 뒤 방에 들어가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본격 꽃단장에 들어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특히 박위 집도 최초로 공개됐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박위를 위한 맞춤형 화장실부터 집안 곳곳에 문턱을 없앤 흔적까지 눈길을 끌었다. 송지은 예비 시부모님이자 박위 부모님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박위 어머니는 정성을 듬뿍 담은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송지은도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 열애 중인 송지은이 남자 친구 박위 집에 초대돼 일일 매니저로서 하루를 책임지며 예비 시댁 가족들과 융화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위와 송지은은 어머니가 차려준 건강 밥상으로 대화를 이어갔고 식사 도중에도 박위 가족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돋보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위 어머니는 예비 며느리 송지은과 아들의 첫 만남부터 데이트 썰까지 둘만의 러브스토리를 풀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박위 아버지 박찬홍 감독은 두 사람의 커플 애칭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위가 부르는 송지은의 특별한 애칭 속에 숨은 사연은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박위 아버지는 드라마 ‘부활’, ‘학교2’, ‘기적의 형제’, ‘기억’, ‘상어’ 등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이다. 집에 온 송지은에게도 “지은이야”라며 반갑게 맞이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이어 박위는 여자 친구 송지은과 함께 지방 강연에 나섰다. 차에 휠체어를 척척 싣는 모습부터 헤어, 메이크업, 식사까지 모든 스케줄에 동행하며 박위를 돌봤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 표현은 멈추지 않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자극했다. 특히 프레인TPC 대표 소속 배우인 이준은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케줄을 마치고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했던 의미 있는 장소로 식사에 나섰다. 과거 추억을 되새기며 송지은은 박위에 대한 마음이 커질 수 없었던 그의 장점을 서슴없이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여자 친구의 칭찬에 박위는 신혼집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송지은과 박위는 신혼집 가계약금을 냈다고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전현무는 결혼식 날짜를 물었고 두 사람은 “가을에 할 예정인데 날짜를 조율 중이다. 조만간 정해질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또 “신혼집을 구하셨냐?”는 질문에 박위는 “오늘 가계약금을 냈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방송 이후 ‘박위 전신마비 이유’도 재조명되고 있다. 박위는 2014년 5월 28세 나이에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취업 턱을 내기 위해 친구들을 불러 모아 파티를 열었고 과음을 한 탓에 필름도 끊겼다. 눈을 떴을 땐 중환자실이었다.

사고 순간을 포착한 CCTV는 없었지만, 정황상 박위는 술에 취해 건물 2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7시간에 걸친 수술이 끝난 뒤 쇄골뼈 밑으로 모든 감각이 사라졌다. 이후 박위 친동생은 헌신적으로 간호했다. 다만 여동생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박위 누나는 배우 박진희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위는 희망을 잃지 않고 오히려 대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위라클’을 설립했고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본인만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방식으로 풀어내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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