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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중반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이덕화와 함께 ‘진짜 진짜(잊지마/미안해/좋아해)’ 시리즈에 출연하며 최고의 하이틴스타이자 ‘원조 국민 여동생’에 등극하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배우 임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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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친구들 중 가장 먼저 결혼해, 가장 먼저 학부모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그녀는 1988년 MBC 어린이 드라마 ‘또래와 뚜리’에 출연, 해당 작의 조연출이었던 최창욱 PD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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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결혼 35주년을 맞이한 임예진이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결혼 직후 남편 때문에 우울증이 왔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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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점잖으면서 책을 좋아하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다는 임예진은 남편인 최창욱 PD가 딱 그런 사람이라 연애와 결혼까지 골인했으나, 결혼과 동시에 그 마음이 바뀌어 버렸다고 밝혔는데요. 다름 아니라 개그코드가 안 맞아서였습니다.
그게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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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작은 일에도 명랑한 임예진은 신혼 첫 주 아침 식사를 함께 하던 중 남편에게 웃긴 얘기를 전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게 웃겨요?”였다고요. 신혼이라 내색은 못했지만 예상치 못한 남편의 반응에 임예진은 그만 말수가 줄어들고 우울증이 올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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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개그코드는 맞지 않는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아이에겐 참 좋은 아빠였기 때문에 지난 36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밝힌 임예진. 결혼할 때 한 약속을 지금까지 지킨다며 변함없는 남편의 모습을 자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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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더니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결혼하면 당신 손에 물 안 묻게 할게요’라더니 이 약속도 잘 지키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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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임예진. 쉬지 않고 작품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만나오고 있으며, 현재는 KBS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고필승(지현우)의 할머니 소금자 역할로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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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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