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리얼 대표 두 기업의 우유 튀기는 전쟁, 승자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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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얼 전쟁의 승자는? ‘언프로스티드’

◆ “언프로스티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언프로스티드”는 우유와 시리얼이 미국인들의 아침식사를 대표하던 시절, 시리얼 제조계의 양대 산맥인 켈로그사와 포스트사의 신제품 개발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경쟁을 그린다.

1963년 미시간주, 포스트사는 신제품 페이스트리 개발에 성공하고, 라이벌 켈로그사 역시 아침 식사의 판도를 뒤집을 경쟁에 뛰어든다.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제리 사인펠드가 켈로그사의 직원 밥 역과 감독, 각본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멀리사 매카시가 밥의 동료 도나 역을 맡았고, 배우 짐 개피건이 밥의 상사 에젤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채로운 배우들의 참여로 완성된 “언프로스티드”는 두 기업 간의 경쟁을 코미디적으로 풀어내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감독: 제리 사인펠트 / 출연: 제리 사인펠트, 멜리사 맥카시, 짐 개피건, 휴 그랜트 외 / 제공: 넷플릭스 / 러닝타임: 96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공개: 5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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