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동물, 직원은 인간? 충격적 독특함의 日애니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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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애니 작화 감독의 신작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작화를 담당한 감독이 독특한 설정의 작품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6월19일 개봉하는 영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오랜 기간 함께하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바람이 분다’ ‘파프리카’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작품들에 원화를 담당했다. 그렇게 쌓은 상상력과 작화 실력을 발휘해 이번 작품이 탄생했다.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의 각본은 ‘항구의 니쿠코짱!’ ‘너와 100번째 사랑’ 등의 각본을 쓴 오시마 사토미가 맡았다.

제작진은 독특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에서는 손님은 모두 동물, 직원은 인간이다. 세상에 딱 하나뿐인 백화점에서 수습 안내원으로 일하기 시작한 아키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물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키노와 그의 주위에 신출귀몰한 플로우 매니저 토도, 따뜻하게 아키노를 지켜보는 직장 동료 선배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화려한 의상을 쇼핑하는 카리브해몽크물범부터 딸에게 줄 선물을 찾는 바다밍크 아버지, 아름다운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프러포즈할지 고민하는 일본늑대까지 쉽게 접할 수 없는 멸종 위기의 동물 고객들이 등장한다.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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