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의리있네… 반가운 소식 전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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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최근 마동석의 결혼식을 찾았다. 그리고 현장에서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에서 포착된 근황뿐만이 아니다. 손석구는 반가운 신작 소식도 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데일리 핫이슈] 김호중 소속사 해체 위기, 에스파의 뉴진스 언급, 손석구 단편영화 개봉

● 김호중, 사건 연루 소속사 임직원들 퇴사 ‘폐업 수순’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와 증거 인멸 등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사건에 연루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이 모두 퇴사해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게 됐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죄드린다”며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광규와 손호준을 비롯해 그룹 티엔에이가 소속돼 있다.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에 연루된 소속사 이광득 대표와 전모 본부장이 김호중과 함께 구속되면서 더는 매니지먼트 관련 업무를 이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음주 상태에서 본인 소유의 SUV 차량을 운전하던 도중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맞은편에서 오던 택시와 충돌하고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들이 김호중의 음주 운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사고 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 카드를 제거하는 등 조직적으로 가담한 정황을 포착해 구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에스파, 뉴진스 언급 “대기실에서 하트 주고받는 사이”

그룹 에스파가 최근 뉴진스의 소속사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가 벌이는 갈등 국면에서 언급된 사실에 대해 밝혔다.

에스파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에스파는 최근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분쟁 가운데 그룹의 이름이 언급된 사실이 크게 주목받은 상황에 대한 마음을 직접 설명했다.

문제의 언급은 민희진 대표가 지난달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과 주고받은 개인적인 휴대전화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방 의장은 민 대표에게 뉴진스 통해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뉴진스의 경쟁 대상인 에스파를 뛰어 넘어 달라는 일종의 주문이다.

이와 관련해 에스파의 카리나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저희도 이슈에 대해 알고 있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 줬는데 첫 정규 앨범이다보니 연습하는 데 매진했다”며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해 힘입어 열심히 준비했고, 많이 사랑해주어 만족스러운 첫 출발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멤버 윈터 역시 “깊이 생각하기보다는 ‘첫 정규가 잘 되려나 보다’ 받아들였다”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에스파는 최근 더블 싱글을 발표한 뉴진스와 같은 시기 활동한다. 이에 대해 카리나는 “최근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나 서로 하트를 주고받았다”며 “걱정하는 부분은 전혀 없고 좋은 동료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 손석구 주연 단편영화 1000원에 본다

배우 손석구가 주연한 단편영화 ‘밤낚시’가 CGV 단독 개봉을 관객을 찾아온다.

‘밤낚시’는 밤에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문병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감독은 지난 2013년 단편 ‘세이프’로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단편경쟁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연출자다.

‘밤낚시’는 러닝타임 12분59초인 단편영화로 자동차의 앞뒤, 왼쪽 카메라 시점으로만 구성된 작품이다. 최근 손석구가 설립한 제작사 스태넘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6월14일부터 16일까지,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5개 CGV에서 상영하는 ‘밤낚시’의 티켓 가격은 1000원이다. 단편영화의 정식 개봉도 드문 일이지만, 관람료에 상영 시간을 반영해 1000원으로 설정한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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