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너무 좋아해서 인조잔디 깔고 결혼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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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린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김승규와 모델 김진경 부부. 이날 결혼식에는 손흥민과 기성용, 조규성, 정호연, 장윤주, 이현이 등 어마어마한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모델과 축구라니 접점이 없어 보이지만 김진경은 모델로 데뷔하기 전 유소년 축구부에서 선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을 만큼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저는 너무 추천한다. 정말 좋다.
축구선수의 라이프 스타일 보면 정말 건강하다.

두 사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는데 김진경은 앞서 ‘골때녀’에서 자신이 축구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정말 건강하다며, 축구선수 애인을 만나는 것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실제로 무릎 부상 재활 중에도 틈틈이 연인인 김진경의 훈련에 도움을 주었을 만큼 사랑꾼인 김승규. 그렇게 축구와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두 사람은 조금 독특한 방법으로 결혼식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신랑신부가 입장하고 퇴장하는 버진로드에 인조잔디를 깔아버리고, 축구공으로 결혼식장을 장식한 것. 그렇게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의 주인공이 된 김진경은 결혼식보다 축구할 때가 더 떨린다며 여전한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많은 지인, 동료들의 축복 속에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의 우승을 위해 신혼여행까지 미루었다고 하는데 모쪼록 원하는 결과 얻어서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신혼여행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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