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이민호, 공효진, 한지은, 오정세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년 1월4일 첫 방송하는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물 드라마다. 재벌가 예비사위가 극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며칠간 머물게 된 우주정거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를 함께 한 서숙향 작가와 박신우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호가 재벌가 예비사위인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공효진이 우주정거장을 지키는 우주과학자 이브 킴 역을 연기한다. 오정세는 우주정거장에서 근무 중인 과학자 강강수로, 한지은은 공룡의 약혼자인 최고은으로 나선다. 우주정거장 등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총 제작비 400억원을 투입한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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