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소속사. 1차 조정 불발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 1차 조정이 불발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14일 뉴진스를 상대로 낸 어도어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조정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조정기일에는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멤버 민지와 다니엘이 직접 참석했다.
양 측은 1시간 20분 가량 비공개 조정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다음 달 11일 2차 조정기일이 열린다.

●곽튜브 “여자친구 있다” 고백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곽튜브는 13일 올린 영상에서 구독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던 중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면서 “결혼 생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곽튜브는 21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인터넷 방송 진행자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데이식스 영화, 누적관객 2만명 돌파
밴드 데이식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식스데이즈’가 누적관객 2만명을 돌파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식스데이즈’는 개봉 첫날 1만5000명의 관객을 모은 데 이어 이틀째인 14일에는 4700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관객 2만명을 기록했다.
아이돌 가수의 공연 실황 영화도 2만명을 넘기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식스데이즈’의 2만명 돌파는 CGV 단독 개봉으로 일군 성취다. ‘식스데이즈’는 15일 오전 예매관객 1만명대를 유지하며 개봉 첫 주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스데이즈’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월드투어 성료 이후 미국으로 떠난 데이식스의 다큐멘터리 영화다. 음악과 함께 하는 6일간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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