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으로 스포츠 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수강료를 지원하는 제도다.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해 균형 잡힌 신체 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일반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대상은 2008년부터 2021년 사이 출생한 만 5세~18세 이하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이며, 월 최대 10만 5천 원까지 수강료가 지원된다.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1957년부터 2021년 사이 출생한 만 5세~69세 이하 등록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고, 월 최대 1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은평구청 생활체육과 또는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5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선정자는 지정된 체육시설에서 이용권을 사용해 수강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스포츠는 아이들과 장애인 모두에게 건강은 물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경제적 이유로 체육활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