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들의 유쾌한 우정여행 ‘퍼스트 라이드’, 4일 연속 정상 지켰다

강하늘 주연의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1일 9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지난달 29일 개봉 후 이날까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관객 28만명을 기록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학창 시절에 무산됐던 태국 여행을 10년 만에 떠난 절친들의 이야기. 낯선 곳에서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소동을 유쾌하게 그렸다. 강하늘과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까지 또래의 젊은 배우들이 주연으로 활약해 우정과 추억을 선물한다. 2023년 개봉해 216만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30일’의 흥행을 성공시킨 강하늘과 남대중 감독이 다시 손잡은 코미디 영화기도 하다.
뒤를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이 6만9000명의 관객으로 이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악마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으로 거듭난 소년 덴지 앞에 나타난 의문의 소녀 레제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원작에서 인기를 끈 레제 에피소드를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원작 만화와 TV애니메이션의 팬덤에 힘입어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인기다. 개봉한지 한 달을 넘겼지만 꺾이지 않는 뒷심을 보여주며 이날까지 누적관객 274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11월 첫날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1만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