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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트립닷컴 ‘2026 트립.고메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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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식당 중 유일 수상…정통 광둥요리로 세계 미식 무대서 인정받아
이미지 =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장금승 헤드셰프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 내 중식당 ‘팔선’이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Trip.com)이 발표한 ‘2026 트립.고메 글로벌 파인 다이닝 어워즈(Trip.Gourmet Global Fine Dining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팔선은 국내 중식당 중 유일하게 수상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으며, 정통 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광둥요리로 중국 본토에서도 미식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트립.고메는 트립닷컴이 지난해부터 선보인 글로벌 미식 가이드로, 여행객에게 각국의 주요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레스토랑은 ‘파인 다이닝’, ‘필수 방문지’, ‘고향의 맛’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며, 음식의 품질과 서비스, 방문객 평점, 리뷰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된다. 이번 어워즈의 파인 다이닝 부문에는 한국 레스토랑 총 17곳이 포함됐다.

팔선의 수상은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식 외에도 수준 높은 중식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서울 미식 관광의 다양성과 품격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팔선은 정통 광둥식 요리를 기반으로 한 계절별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꾸준히 새로운 메뉴 개발과 서비스 혁신에 힘쓰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팔선의 인기 메뉴로만 구성된 스페셜 코스 ‘골든 하모니(Golden Harmony)’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코스에는 대표 메뉴인 ‘북경오리’를 비롯해 ‘홍소 건금사 찜’, ‘고법 불도장’, ‘어향소스 지존 한우 갈비’ 등 총 7종의 고급 요리가 포함돼 있으며, 오랜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 외에도 ‘항저우식 홍소육’, ‘캐비어 크리스피 창펀’ 등 창의적인 신메뉴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미식 경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팔선의 장금승 헤드셰프는 “팔선은 끊임없이 도전하며 변화하는 미식 트렌드 속에서도 정통성과 품격을 지켜왔다”며, “42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팔선을 한층 더 발전시켜 세계적인 미식 레스토랑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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