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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갤러리은서 라트 단체전 ‘질주하는 마음들’ 개최…신진 작가들의 창작 에너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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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라트(LART) 단체전 《질주하는 마음들》 포스터
이미지 = 라트(LART) 단체전 《질주하는 마음들》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은(Gallery Eun)에서 오는 2026년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라트(LART) 단체전 ‘질주하는 마음들(Hearts In Motion)’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창작을 향한 열정과 끊임없이 나아가는 예술적 에너지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명 ‘질주하는 마음들’은 목표가 아직 멀게 느껴질지라도, 예술가의 내면은 이미 창작을 향해 쉼 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작업을 이어가는 신진 작가들의 현재를 보여주겠다는 의도가 반영됐다.

전시장에서는 평면 회화와 사진, 입체 조형물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들은 서로 다른 매체와 시선을 바탕으로 각자의 감각과 리듬을 풀어내며, 신진 예술가들이 포착한 동시대의 속도와 정서를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라트는 신진 아티스트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와 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단순한 전시 기획을 넘어 예술가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갤러리은 신봉건 대표는 “이번 전시는 창작을 향해 달려가는 신진 작가들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서로 다른 시선과 감각이 만들어내는 흐름 속에서 각기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전개되는 예술적 움직임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은은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공간으로 꼽힌다. 국내외 관람객의 유입이 활발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해온 만큼, 이번 전시 역시 보다 폭넓은 관람층과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질주하는 마음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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