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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24일 오후 오랜 연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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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옥택연. 정유진 기자 noir@maxmovie.com
가수 겸 배우 옥택연. 정유진 기자 noir79@maxmovie.com

가수 겸 배우 옥택연(38)이 24일 오후 오랜 연인과 결혼한다. 2020년 자신의 연애 사실을 공개한 지 약 6년 만이다.

이날 연예계에 따르면 옥택연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옥택연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지난해 11월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과 신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예식에서는 옥택연이 멤버로 활동해온 그룹 2PM이 축가를 부르고, 동료인 황찬성이 사회를 맡는다. 옥택연은 황찬성에 이어 2PM 소속 멤버로는 두 번째로 결혼하게 됐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해 SNS에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는 자필 편지를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2월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고 “사랑해 지혜야”라며 예비신부로 추정되는 이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은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한 뒤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기자로도 나섰다. 최근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 등과 함께 일본영화 ‘그랑 메종 파리’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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