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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신곡 ‘잘 지내고 있겠지’ 발매…이별 후 감정 담은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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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이미지 = 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숙희가 이별 이후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신곡으로 돌아왔다.

숙희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잘 지내고 있겠지’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이별 후 시간이 흐른 뒤 문득 떠오르는 감정과 담담한 안부를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지나간 사랑을 붙잡기보다, 남겨진 기억을 조용히 되짚는 서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잘 지내고 있겠지 아무 일 없이 살고 있겠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가끔씩 너의 이름이 생각나’ 등 가사는 일상 속에서 문득 스며드는 그리움을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특히 숙희 특유의 절제된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보컬이 곡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담백하게 시작되는 도입부와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곡의 서사를 완성한다.

이번 곡에는 프로듀서 필승불패와 영오(05)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섬세한 멜로디와 여백을 살린 편곡이 어우러져 잔잔하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평가된다.

숙희는 2009년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발라드와 OST를 통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신곡 ‘잘 지내고 있겠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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