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포웰 과 시드니 스위니 열애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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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포웰 과 시드니 스위니 열애설 논란

<시드니 스위니 인스타그램>

<글렌 포웰 인스타그램>

시네마콘 행사 에서 여러 개봉 예정인 영화들이 공개되고 있는데 R 등급을 받을 게 확실해 보이는 로맨스 영화 ANYONE BUT YOU 에 캐스팅된 배우 글렌 포웰과 시드니 스위니가 과도하게 친해 보인다는 반응이 서양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오면서 외신들도 앞다투어 이들이 데이트를 하는 거 아니냐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다.

문제라면 둘 다 현재 연인이 있는 상태라는 점이다.

심지어 시드니 스위니는 약혼 상태인데 최근 글렌 포웰의 여자 친구가 글렌 포웰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하고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이런 의혹이 더 증폭되고 있다. 게다가 영화 홍보 현장과 팬들이 찍은 사진에서 글렌 포웰과 시드니 스위니의 터치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거에 관대한 서양인들이 보기에도 무언가 의심쩍긴 한가 보다.

예전에 연예인 매니저였나 홍보 하는 사람이었나 인터뷰에서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나오는 배우들은 실제로도 사귀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이런 경우 둘이 좋아 죽기 때문에 숨기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글렌 포웰과 시드니 스위니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다.

시드니 스위니는 HBO 드라마 유포리아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누리는 배우이고 글렌 포웰은 탑건 매버릭으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이다.

게다가 이 둘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를 찍다 보니 영화 찍으면서 자제하기가 더 힘들지 않았을까.

서로의 연인을 제대로 잘 정리하고 사귀었으면 한다. 파파라치에 뜨는 사진들 보면 거의 사귀는 것처럼 보이긴 한다. 그런데 나는 몇 달 전에 영화 캐스팅 기사 보면서 둘이 정분 나겠네 싶었는데 정말 그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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